2026년 2월 3일 6:18am
신임 연준 의장 캐빈 워시 리스크로 이번 주 롤러코스터를 기대했는데, 아침에 확인한 증시는 한참 씻으려고 거품 내고 있는데 단수가 된 느낌이다. 한 달 정도는 하락하면서 자산을 싸게 주워 담을 기회가 주어질 거라 기대했다.
항상 증시 쇼크나 자산 하락 신호가 뜨면 피곤하다. 자산 감소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시점에 또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피곤한 것이다. 상승장에서는 신경 끄고 현생에 집중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작되면서 증시가 요동치고 자주 차트를 확인하며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피로도가 높다.
그래도 부지런히 주워나가야 후에 상승장에 과실을 얻을 수 있기에 현생이 바빠도 자산 담기에도 에너지를 집중한다. 오늘은 아침에 물 한 잔으로 정신을 깨운 후 떨리는 마음으로 증시를 확인했지만 씻다만 느낌이다. 아무래도 많은 투자자들이 경험이 쌓이면서 투자자산의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닌 하락은 금세 회복된다는 것이 학습된 효과인 것 같다. 충격이 오면 관망보다는 즉시 매수가 답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