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문화원 세종학당 2학기
문화원 학생들과 나는 비대면 사회에서 비대면 상황으로 만났다. 하지만 몸이 비대면이라고 마음도 비대면은 아니다. 후에 세종학당 때처럼 학생들과 같이 카페나 식당에 가지도 못하고, K-POP 대회나 한복 입기 체험 등 모두 같이 모여서 재미있는 행사를 하지도 못하지만, 지금은 지금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도 나도 한국어 수업을 통해 우리의 꿈을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이다.
- "비대면이어도 한국어 수업은 계속된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