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북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소개글
늦은 여름의 소나기는 맑은 하늘에서도 나뭇잎을 흔들고, 반갑지 않은 생의 불안은 어느새 다가와 마음을 괴롭힙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비교와 나에 대한 얼음 같은 자조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더 편안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고, 노력한, 여러 단상을 담은 책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 자체로 빛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한 인연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부단히 노력한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역시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빛나는 그만의 눈부신 행복을 꼭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hining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