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02.13
일요일 아침의 여유로움이 좋다.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 아침은 맛있는 아침을 먹는 날이라는 생각에 전부터 먹고 싶었던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달달한 팬케이크에 사울 레이터 사진집을 보니 평일 동안 방전되었던 배터리가 조금씩 충전이 되는 듯하다.
잠시나마 2년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다시 평범한 현실로 돌아와 적어내리는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