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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다 김춘식 Jun 06. 2020

라일락 꽃 향기

코를 가까이하니 달달한 꽃향기가 진동했다. 라일락이라 했다. 이문세 노래는 사실이었다.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봄을 지나 봄의 잎이 떨어지니 연초록의 잎들이 감성이다. 이제 여름으로 간다. 짧은 반팔 소매의 옷을 입었고, 얼음과자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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