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차가운 칼바람이 불어오기 전 송도 중앙공원을 한 바퀴 돌아주는 여유 ~
오리 배라도 오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혼자 뱃사공이 되어 노를 젓는다는 것은 많이 무안한 일.
걷다 쉬다 걷고 쉬고, 그 어느 날은 맑고 좋은 날, 혼자 이기 흡족한 날.
.
그날 이후 3주, 오늘 결국 눈이 펑펑 오는 겨울이 오고 말았다. 춥다.
남극북극관련 일을 하며 이것 저것 끌적이고 있는 글, 사진 왕 초보 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