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이 아까워서
불편한 감정, 편하게 바라보기
내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과
나를 살리는 사람이 같다.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슬프고
아쉬운 사람이 서운하다.
가깝지 않은 이에게 상처받기란 대개 드물다.
먼발치 사람이 가야 할 길은
쉬이 훤히도 훈수 두며
1분 1초 내 감정 다스리는 길은
끝을 알 수 없는 나 홀로 수행길이다.
(250101. 별경)
지금 내가 웃어버리면 어떨까,
미친 사람 같겠지..?
화가 날 때 '씨-익'웃어봐.
화가 사라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