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영화인문학 여행,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자신의 꿈을 찾는 것은 보석의 원석에서 아름다운 결정을 찾아 다듬는 과정이다.
아버지가 도서관 사서인 중학교 3학년 시즈쿠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소녀다. 여름방학, 매번 도서 카드에서 먼저 책을 빌려 간 세이지란 이름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게 된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길에 지하철에 혼자 탄 고양이를 보고 신기하게 여긴 시즈쿠는 고양이를 따라가다 골동품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할아버지가 수리하는 신비한 괘종시계와 바이올린을 제작하는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 아닌 아마사와 세이지,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시즈쿠는 바이올린 장인을 자신의 장래로 확실히 정한 세이지를 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 후 이탈리아로 두 달간 연수를 간 세이지가 돌아올 때까지 작가가 되고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세이지의 할아버지와 만나며 할아버지께 도움을 받으며 작가가 되기 위해 소설을 쓴다.
시즈쿠는 자신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세이지는 바이올린 제작을 진로로 정하고 노력 중인 학생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즈쿠는 세이지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즈쿠는 이미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재능도 있어 보이는 세이지에게 부러움을 느끼며 또한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며 평소 관심 있었던 글쓰기에 도전하기로 한다. 그렇게 세이지를 통해 용기를 얻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즈쿠의 이야기이다.
일찍부터 바이올린 장인의 꿈을 실천하는 세이지를 보면서 아직도 미래계획을 정하지 못한 시즈쿠가 방황하자, 세이지의 할아버지 니시는 “처음부터 완벽하길 기대하면 더 어려운 법이지. 자신 안의 원석을 찾아내서 오랜 시간 다듬어 꿈을 발견해 가는 거란다.”라면서 보석이 들어 있는 원석을 선물하면서 시즈쿠를 응원한다. 또한 자신이 젊은 시절 독일에 갔을 때 사랑한 사람과 같이 발견한 고양이 바론 남작 커플 인형 중 각자 한 개씩의 인형을 가지고 언젠가 재회를 다짐했고, 자신은 신랑인 바론 남작 하나를 홀로 귀국하면서 가져온 추억을 얘기하여 소설의 소재로 삼는 데 도움을 주게 되는데, 자신의 오랜 시간을 다듬어 꿈을 발견하는 길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인상 깊었다.
세이지의 할아버지가 처음부터 완벽해지면 안 된다고 말했을 때가 인상 깊었다. 시즈쿠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정말 처음부터 완벽해지려고 하면 너무 조급한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았다.
등장인물 1: 시즈쿠는 친구가 많아 사회적인 편이다. 독서를 좋아해 아버지가 근무하는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여름방학 중, 도서관에서 자신이 읽은 책의 대출카드에서 아마사와 세이지의 이름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가 학교 발표회 때 쓰기 위해 컨트리 로드를 개사한 노래 가사가 써진 종이를 학교 벤치에 두고 왔다가 어느 남자아이가 그걸 읽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이후 그 남자아이가 아마사와 세이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 만났을 때는 자신을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이던 세이지를 재수 없다고 생각하며 실망하게 된다. 이후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를 같이 하며 시즈쿠와 세이지는 친구가 된다.
등장인물 2: 세이지는 어느 날 갑자기 시즈쿠네 학교로 전학 온 전학생이다. 독서를 좋아하며 그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 대출 카드에 시즈쿠의 이름이 매우 많이 적혀있는 걸 보고는 시즈쿠에게 지지 않기 위해 시즈쿠보다 먼저, 더 많이 책을 읽었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뿐만 아니라 만들 줄도 알아서 꿈도 바이올린 제작 장인이다. 중학교 졸업 후 이탈리아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
1. 시즈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자신이 소설가가 되기 위해 연습하고 시험하는 적극적이고 진지한 소녀이다.
2. 세이지의 할아버지
여러 가르침을 시즈쿠와 세이지에게 알려주고 의미 있는 미션까지 주는 친절한 할아버지이다. 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생각쓰기] 시즈크는 소설책을 완성해 할아버지에게 보여주지만 스스로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래는 영화 속 할아버지가 시즈크에게 보석의 원석을 선물로 주면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그렇지만 안쪽에 있는 것이 훨씬 순도가 높지. 밖에 있는 것은 순도가 떨어져서 차라리 원석에 붙어있는 것이 더 값어치 있지……. 더 깊이 있는 것이 더 값진 것이란다. 넌 아직 이 원석과 같은 상태란다. 더 깊이 있는 빛나는 재능이 있지. 이 원석을 너에게 주마. 그것을 잘 연마하기 바란다."
‘원석’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능을 의미합니다. 또한 ‘재능’이라는 것은 특별한 재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특별히 관심 있어하는 분야나, 하고 싶어 하는 것까지도 포함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원석’(재능, 성격적 장점, 꿈)에 대해 적어보세요.
나의 장점은 이것들이다. 먼저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며 책임감이 있다. 꼼꼼한 것은 저질렀던 실수들을 다듬어 주며 다시는 틀리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실수들을 다듬어 주는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책임감은 알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를 위주로 여기는 강하고 굳게 다짐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꿈은 장점들과 이어진다. 나의 꿈은 수의사가 되는 것이므로 동물들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치료해 주고 예방해 하나라도 잘못되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책임감은 동물들을 책임질 강한 의무를 굳게 다짐한 마음으로 동물들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나의 이런 재능들은 나의 꿈과 이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말한 장점 및 재능과 꿈은 나만의 빛나는 원석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원석 중 재능은 과학을 좋아하고 글을 잘 쓰다는 것이다. 성격적 장점은 정확하고 집중력이 높다. 꿈은 과학자, 작가, 건축가, 삽화가이다.
[생각쓰기] 자신이 갖고 있는 ‘원석’을 잘 연마하기 위해-자신의 재능을 잘 펼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을 적으세요.
나는 꼼꼼하고 완벽하고 책임감이 강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책들을 많이 읽으며 배울 것들을 배워 글을 쓰거나 말하고 공부할 때 꼼꼼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겠다. 그렇기도 하지만 인터넷으로도 검색하며 백과사전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면 좋겠다. 책임감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일찍 일어나 내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학교 및 학원에서는 내가 해야 할 숙제 및 작문 쓰기도 빠짐없이 해서 책임을 져 일을 완성할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원석'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이런 나의 할 일들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
과학자- 과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로 좋아하며 잘 연구할 자신이 있고 열심히 탐구해야 한다.
작가- 글을 많이 쓰는 연습, 계속 고쳐 완벽하게 하는 연습, 책을 읽고 좋은 글 읽으며 참고하기 등을 해야 한다.
'귀를 기울이면'은 청소년기의 꿈과 자아를 찾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시작부터 시즈쿠는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확고한 계획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이지와의 만남은 시즈쿠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세이지의 명확한 진로와 자신의 재능을 시험해보고 싶은 열정을 보고, 시즈쿠는 자신의 무계획성을 깊게 반성하게 됩니다. 세이지가 자신의 꿈을 말할 때, 시즈쿠는 "부러워, 벌서 미래를 설계했구나. 나는 전혀 짐작도 못하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자신을 책망합니다.
세이지에게 자극받아 자신도 자신의 재능을 찾아 시험하기로 하고 시작한 것이 '귀를 기울이면'이라는 소설 쓰기입니다. 세이지의 꿈을 듣고 그에게 영감을 받아 글쓰기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시즈쿠. 그녀는 자신의 감정과 상상력을 소설에 담아 나가며,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창조합니다. 소설 쓰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 결과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시험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세이지 할아버지와 바론을 소재로 소설을 쓰기로 했을 때, 할아버지의 반응은 시즈쿠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할아버지는 '보석의 원석' 이야기를 통해 시즈쿠에게 조언을 합니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그 안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숨겨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으라는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시즈쿠와 세이지는 서로의 꿈과 열정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꿈은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깊은 곳에 꿈과 재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건져 올려 다듬고 연마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영화에서처럼 시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 재능을 더욱더 확고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질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내면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고, 또다시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게 됩니다.
'귀를 기울이면'의 제목은 이 영화의 깊은 메시지를 표현합니다. 귀를 어디에 기울여야 할까요? 바로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 입니다. 우리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할지를 깨닫는 것. 이것이 바로 나만의 꿈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영화는 우리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과 결정, 그리고 자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실현하는 데 올바른 방향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빅히어로는 로봇 연구소에서 일하는 테디와 그의 동생 히로의 이야기입니다. 이 두 형제는 이모네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히로는 종종 로봇 배틀에 참가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어느 날은 어떤 아저씨와 배틀 하는데 히로가 이겼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는 화가 나 히로가 이겨서 가지게 된 돈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테디가 그때 오토바이로 히로를 태워 로봇 연구소로 데려갑니다. 히로는 많은 로봇들을 보는데 그중 형 테디의 작품인 베이맥스를 보게 됩니다. 그 후 히로는 이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마이크로봇을 만들고 합격합니다. 그런데 그날 건물에 불이 붙고 테디는 안에 있는 켈러한 박사님을 구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가 죽습니다. 어느 날 베이맥스는 히로에게 남아있는 마이크로봇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을 따라가고 그곳에서 악당을 발견합니다. 그날 이후 둘은 친구들과 함께 그 악당을 쫓아갑니다. 그러던 중 그 악당은 켈러한 박사라는 것을 알고 히로는 베이맥스에게서 테디의 의료 칩을 빼고 전에 만들었던 운동 칩을 넣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말리고 히로는 자기 일에 대해 반성을 한 다음 현명한 작전으로 켈러한 박사를 무너뜨립니다.
"네가 쉬운 걸 좋아한다면 내 프로그램은 너를 위한 것이 아니야. 어떤 위대한 것도 쉽게 오는 법은 없어."
아무런 행동이나 아무런 노력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꿈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힘든 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히로가 계속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베이맥스가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땐 위로와 포옹이 가장 좋아, 친구들을 만나보라고 제안할 때가 인상 깊었습니다. 베이맥스의 제안이 좋고 정말 그렇게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테디였다면 불이 난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캘러한 교수님의 생명도 매우 중요하고 도우려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남의 생명을 지키기보다는 나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캘러한 교수님을 위해 무모하게 나서지 않을 것이다.
히로는 범인이 켈러한 박사라는 것을 알고 그를 막으려고 베이맥스의 칩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나라면 이렇게 히로처럼 베이맥스의 칩을 함부로 바꾸고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일은 하지 않고 베이맥스와 같이 현명한 방법을 선택해 켈러한 박사를 무너뜨릴 것입니다.
[생각쓰기] ‘새로운 인생은 방향을 찾음으로써 시작된다.’ 사람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정한 그날부터 진정한 인생의 항해가 시작되며, 이전의 날들은 그저 쳇바퀴를 도는 듯한 생활에 불과하다. 주인공 '히로'도 능력은 있지만 '방향'을 잘못 잡아 후회를 하게 된다. 우리에게는 우리 인생 여정의 길잡이가 될 ‘북극성’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삶의 목표 또는 방향성이 그런 역할을 한다. 나의 삶의 북극성 또는 방향성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적어보세요.
나의 삶의 북극성은 동물을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동물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수의사가 되는 것이 나의 목표이고 나의 꿈이다. 나는 이 꿈을 목표로 삼아서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
북극성은 늘 정확한 북쪽에 있는 별이다. 나의 북극성은 나의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변하지 않는 것은 내 삶의 목표, 꿈이 아닐까? 내 꿈은 과학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걸 내 북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내 꿈을 따라서 과학을 공부하고,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으니까.
영화 "빅 히어로"는 청소년의 꿈을 찾는 과정을 중심으로 그립니다. 특히 꿈과 재능을 어떻게 올바르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주인공 히로의 성장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재능 발견에서 잘못된 활용, 그리고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봅니다.
처음에 히로는 로봇 전투에서 그의 재능을 뽐내며 승리를 거두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재능을 잘못된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로봇 전투는 그저 잠깐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지, 장래에 그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형 테디는 이를 인지하고 히로에게 더 큰 무대, 과학기술 대학을 소개합니다.
테디의 도움으로 히로는 그의 재능을 새로운 방향으로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마이크로봇'을 개발하며 그의 잠재력을 세상에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히로는 재능과 꿈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테디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히로의 마음을 무너뜨립니다. 이후 캘러한 교수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면서 다시 그의 재능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번에는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히로의 변화를 지켜본 그의 친구들과 테디가 남긴 로봇 '베이맥스'는 그를 다시 올바른 길로 이끕니다. 특히 베이맥스는 히로의 정신적 상처와 복수심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며, 형 테디의 동생에 대한 사랑과 꿈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히로는 그의 재능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다시 배웁니다.
'빅 히어로'는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주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향성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히로의 여정은 우리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만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세상 속에서 올바른 방향을 잡는 것, 그리고 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꿈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