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에필로그
아홉 살 아들과 도서관에서 나오다 바위에 매달린 달팽이를 발견했다. 아들은 작은 달팽이 친구가 신기한지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풀로 옮겨 줄까?" 내 제안에 아들이 말했다. "달팽이가 가고 싶은 대로 가야지! 느려도 열심히 가고 있잖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커리어가 중단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 N잡을 꿈꾸는 사람, 글 쓰는 일을 좋아해서 일상의 모든 소재를 에세이 형식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