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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詩가 있는 풍경 (104)
by
봄비전재복
Sep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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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여!
너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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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3
전재복
기척도 없이 스며
가득 고인 그리움
고개 저어 털어보지만
그건 안 되는
일인가 보다
내 안의 깊은 뜰에
해마다 다시 살아나는
그리움 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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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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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전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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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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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초등교감으로 명퇴, 비와 글쓰기를 좋아하며 내세울 것 없이 수수하게 살아가는, 은성이 할미랍니다. 사노라면 가끔 마음껏 소리칠 대나무 숲이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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