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눈 소식
#653
by
조현두
Jan 7. 2025
눈이 옵니다
또 글을 적었습니다
눈에다가 글을 적었다가
또 지웠습니다
또 눈이 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이
keyword
단문
트라우마
눈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구독자
138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처연하던 시간
미안하다는 말 대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