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
눈이 온다
널 위한 눈이 소복히 내린다
내가 없는 곳에서도
참 예쁘게 내린다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