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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현두

음식을 차려주는 것이 대접하는 소중한 마음이라고 어느 요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마음으로 맛있는 것을 나누고 싶다. 그렇지만 스스로에겐 언제나 '대충' 차려먹는 일이 되는지 모른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종종 소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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