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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남겨진 단문들
#125
by
조현두
Dec 30. 2020
사는 일은 배우는 일을 바탕에 둔다. 그저 살아지는 삶은 잘 없다. 무언가를 하며 깨닫는 일이 반복 되는 것을 산다고 표현한다. 사는 일에는 그래서 명료함이 필요하다. 그렇게 오늘도 달라진 일상이 일상이 되어가는 일을 배운다. 당신이 없는 삶이 행복해도 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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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행복
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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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두
쓰는 사람. 마음을 쓰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이야기 듣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일렁이는 일상과 작은 생각을 소분합니다. 많은 것들에 미안해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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