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by 조현두

사는 일은 배우는 일을 바탕에 둔다. 그저 살아지는 삶은 잘 없다. 무언가를 하며 깨닫는 일이 반복 되는 것을 산다고 표현한다. 사는 일에는 그래서 명료함이 필요하다. 그렇게 오늘도 달라진 일상이 일상이 되어가는 일을 배운다. 당신이 없는 삶이 행복해도 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