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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by 조현두

떠나간 것이 그립고 그리우면, 나는 내 안에 기억을 이곳 저곳 뒤져 그것의 조각들을 모아 본다. 그리고 대답 없는 것을 대신하여 이야기해본다. 이게 사랑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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