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의 단상# 2025.03.09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하지만 이번엔 어렵겠다.
예정된 출장 일정 전후로
독일 서남부 투어를 해보려 했다.
대략 루트는 (순서 무관)
Duisburg - Düsseldorf - Köln - Bonn - Frankfurt - Stuttgart
그리고 Berlin - Dessau - Weimar도 포함해서.
목적은 '독일미감'을 느끼고, '바우하우스Bauhaus' 자취를 따라 가보는 것
무리다. 길어지는 일정이 썩 끌리지 않았다.
다음으로 미루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짜보자.
이리저리 각 재보며 쓰던 종이를 찢었다.
#어떤날의단상
#서울거닐다 #cloudocloud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