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 사이의 시차에 대하여
결국
나를 사랑해야
너를 사랑할 수 있었고
나를 사랑했을 때
너는
곁에 없었다
시간과 공간은
한 번도
우리를 기다린 적이 없다
우리는 늘
한 박자 늦게
나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