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gain
When I read to my son
the poems I wrote of our times together
He really liked it
Again, ‘gain
Again, ‘gain
Later when you can read and
Read these poems again
Will you still cry ‘again, ‘gain’?
Later when you can write
Write poems about us
Then I’ll also cry
Again, ‘gain
Again, ‘gain
*한국어 원문:
( 실마리 브런치북 [또 한 번 더] 중 20번째 글 )
*안내 글
한국인 아빠와 영국인 엄마가 아들과 함께 쓴 육아 시입니다. 아빠가 한국어로 먼저 쓰고 엄마가 영어로 번역해 봅니다. 아이가 자라 두 개의 언어로 된 하나의 시를 읽고 즐거워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