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실마리 Apr 22. 2022

번역: 또 한 번 더

Again, ‘gain

Again, ‘gain

 


When I read to my son

the poems I wrote of our times together

He really liked it


Again, ‘gain

Again, ‘gain


Later when you can read and

Read these poems again

Will you still cry ‘again, ‘gain’?


Later when you can write

Write poems about us

Then I’ll also cry


Again, ‘gain

Again, ‘gain




*한국어 원문:

또 한 번 더

( 실마리 브런치북 [또 한 번 더] 중 20번째 글 )




*안내 글

한국인 아빠와 영국인 엄마가 아들과 함께 쓴 육아 시입니다. 아빠가 한국어로 먼저 쓰고 엄마가 영어로 번역해 봅니다. 아이가 자라 두 개의 언어로 된 하나의 시를 읽고 즐거워하면 좋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