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와 함께 겪은 일을
시로 써 읽어 주었더니
아이가 참 좋아했다
또 한 번 더
나중에 글자를 알고
네가 이 시를 다시 읽는다면
그때도 또 한 번 더 할까?
나중에 글을 쓸 수 있을 때
네가 우리 시를 써 주렴
나도 그때 그럴 게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사유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