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실마리 Sep 21. 2021

왜 깼어?

한밤중에 아이가 방문을 열었다


더워서 깼어?

아니


추워서 깼어?

아니


무서워서 깼어?

아니


엄마 보고 싶어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