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내가 싫어질때
한시간이고 두시간으로 나를 들여다본다
아
내가 이런마음이었구나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내가 이런걸 숨기고 있었구나
내가 나를 알아준다.
그렇게 의식을 치르고 거울을 보면
눈물이 흐른다
소처럼 펑펑운다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