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앤 걱정이 많다. 3차 대전이 일어 날 징조가 보이니까. 그림이고 나발이고 집어 치우고 지금 부터라도 놀고 먹고 마시고 즐기라고 지랄지랄 난리다.
전 그러지도 못하면서 나한테는 잔소리가 어찌나 심한지 내일 전쟁이 터져서 끝났다는 식으로 말한다. 저번에도 뜬금없이 전화가 와서 환경오염으로 지구나이가 30년 밖에 안남았으니 벌어논 돈 다 퍼쓰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일장 연설을 했다.
어떻게 하라는지 맨날 놀고먹고 흥청망청 살라고한다.
캐나다에서 어디 드러운것만 배워서인지 애가 나한테 극단적이다.
아니면 내 반응이 재밋어서인지 한참을 지말만하다가 내가 뭐라도 말할려하면 뚝 끈어 버린다.
사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심각하긴하다.
측은한 팔레스타인이 유럽과 미국의 농간으로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사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
몇년전에 순이파와 시아파간의 갈등으로 중동 공부를 했었다. 난 주변 사람들이 잘모르는 것을 이해시켜주고 싶은 배려심이 있다. 지적 허영심의 일종이라고 본다 .그러니 중동의 역사는 애저녁에 마스트했다.
일제시대 우리 민족이 일본인들이라면 치를 떨듯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라도 보면 이해가 쉽지만 우리보다 더 복잡한 종교적 경제적 거기에 영국과 미국의 사기극도 동반한다. 하지만 하마스가 무방비상태의 민간인을 사살한것은 어떤 변명에도 이해해주기 어렵다.
여러분!!
나에게는 통쾌한 방법이 하나있습니다.
과거의 유럽의 영주들이나 중국 수나라 황제들 처럼 나라의 지도자가 다이다이로 둘이 맞짱을 뜨는거다
창을들든 칼을들든 아니면 총으로 지랄을 떨든
운동장이나 광장에서 맞짱을 뜨면 얼마나 간지가 날까.
두나라 정상들이 나와서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