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 성공 조짐


티쿤이 운영하는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가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1월22일 론칭시킨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는 2월 들어 13일 현재 676싱가포르달러(한화 55만 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액수 55만 원은 작아보이지만 해외직판 첫 달에 이 정도면 정말 좋은 상태입니다. ejr더군다나 꾸준히 매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티쿤 초창기 일본향 명함, 현수막 등 사이트 실적과 비슷합니다.물론 론칭 한 달 만에 성패를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해외직판 17년인 티쿤 경험으로는 이 정도면 거의 100% 성공합니다.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가 성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싱가포르는 인구 550만이고 일본은 1억2500만 명입니다. 550만 도시에서 스티커 사이트가 먹힌다는 것은 명함, 현수막, 공기간판, 부직포백 등 주문 기반 상품이 말레이시아, 호주, 베트남 등에도 잘 팔릴 수 있다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티쿤의 한국발 싱가포르향 스티커 사이트가 성공하면 엄청난 시사점을 줍니다.


티쿤은 스티커 사이트 외 싱가포르향 플라스틱 용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성장은 계속하지만 속도가 더뎌서 무척 실만했습니다. 물론 플라스틱 용기 사이트의 경우 싱가포르에 창고를 구해서 재고를 갖다 놓고 팔면 반드시 더 빨리 성공할 수 있을 텐데 지금은 한국에서 항공으로 보내는 중이어서 성장이 더딥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스티커 사이트가 성공하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티쿤의 싱가포르향 스티커사이트와 플라스틱 용기 사이트 추이를 잘 살펴보면서 동남아 공략 전략을 세울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현재 티쿤을 이용해서

한국발 일본향 34개 사이트,

중국발 일본향 2개 사이트, 

한국발 싱가포르향 2개 사이트가

해외직판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티쿤식 해외직판 설명회

3월15일(목) 오후 2시-4시

참가신청하기


[참고 사이트, 기사]

티쿤글로벌 소개서

티쿤식 해외직판 더 알아보기

[한국경제] 한국 기업이 만든 ‘티쿤재팬’ 일본 4대 종합몰 되나?


[티쿤을 이용한 다양한 판매 방식]

특수상품도 자사몰 현지화 해외직판

일본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품을 현지화 직판하기

철저히 그 나라 사이트가 되는 티쿤식 해외직판

매거진의 이전글 철저히 그 나라 사이트가 되는 티쿤식 해외직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