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은 다른 나라 소비자에게 그 나라 쇼핑몰과 99% 같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방식을 티쿤은 현지화 독립몰 월경직판이라고 부릅니다.
2017년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현지화 독립몰 월경직판 방식으로 티쿤은 2017년에 '천만 불 수출의 탑'을 탔습니다.
지난 10년 간 눈부신 성장
티쿤은 아래표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난 10년 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월경 전상 직판은 경쟁력은 있는데 경쟁자가 없으므로 일단 성장하기만 하면 계속 성장합니다.
2018년 4월 현재 42개 사 티쿤 이용 월경 전상 직판중
2018년 4월 현재, 티쿤을 이용해서 ∆한국발 일본향 36개 ∆중국발 일본향 3개 ∆한국발 싱가포르향 2개 ∆미국발 일본향 1개 사이트가 월경직판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현지화
일본과 싱가포르 고객들은 티쿤을 이용해서 현지화한 사이트들이 타국에서 운영된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현지화했기 때문입니다.
티쿤식 현지화 독립몰 월경직판은 현지에 법인을 두고 외국 판매자는 현지법인에 수출하고, 현지법인은 수입해서 소비자에게 팝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 소비자는 외국 상품 수입 전문 판매상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는 셈입니다. 현지법인이 사이트를 운영하니까 결제며, 배송이며, 반품이며, 필요하면 대면 교섭까지 그 나라 다른 사이트와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티쿤이 이런 ‘현지화 독립몰 월경직판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대로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였습니다. 이제 겨우 3년가량 되었습니다.
이 기간을 거쳐 2018년 3월, 아래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월경직판은 월매출 1백만 엔을 넘으면 계속할 수 있습니다. 월경직판은 경쟁력이 있는 반면, 경쟁사는 거의 없기 때문에 월 1백만 엔어치가 팔린다면 월 1천만 엔어치가 안 팔리는 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3백만 엔을 넘으면 직접 제조를 할 경우 이미 흑자가 납니다. 유통일 경우는 약간 부족할 수 있습니다.
5백만 엔을 넘으면 유통을 할 경우조차 안정 국면에 들어섭니다. 월매출 5백만 엔이 넘으면 연매출로 한화 6억 원이 넘는다는 겁니다.
물론 월매출 5백만 엔이 넘으면 회사가 커지고 인원도 더 늘어나야 해서 자금에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래도 사느냐 죽느냐는 고민에서 벗어난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2018년 3월 기준, 티쿤을 이용해서 현지화 월경직판으로 5백만 엔을 넘은 사이트가 무려 11개입니다. 3천만 엔 이상 사이트는 총 15개입니다. 서비스를 한 지 3년밖에 안 된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성공입니다.
티쿤은 티쿤식 현지화 독립몰 월경직판은 확실히 성공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티쿤은 현지화 독립몰 월경직판을 하라고 강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