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월), 티쿤 하루 방문 고객이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심야 시간을 빼면 1분에 한 명이 사는 셈입니다. 티쿤이 2007년 10월에 오픈하고 10년 반만입니다. 3~6일, 일본 골든위크 연휴 뒤끝인 덕도 있습니다.
현재 티쿤 일본 고객은 21만9천명입니다. 몇천 만 명이 들어오는 종합몰에 비하면 정말 작은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 규모도 잘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만큼 전상(전자상거래) 사업이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전상으로 돈 번 사람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전상은 전국 고객을 상대로 전국 모든 판매자가 경쟁합니다. 그만큼 돈이 많이 듭니다.
다만 월경직판은 국내보다는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기에 티쿤은 월경판매하라고 강권합니다. 힘든 분들도 많은데 자꾸 자랑하는 꼴이 됩니다만, 이렇게 해서라도 월경판매해 볼 마음이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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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목)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