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martstore.naver.com/-sweetshop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스토어이다. 클래스 101강의를 듣고 만들어가며 하나씩 올리기 시작해서 어느덧 10개의 품목을 파는 거상(?)이 되었다. 블로그를 쓰는 남편이 홍보를 해야 함은 당연한 일!
아내가 만든 캐릭터가 네이버 스토어 대문을 반겨준다. 달냥이는 아내가 저작권을 등록해 놨단다. 달곰이는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았단다. 돈이 아깝다나?
도매 업체에서 물건을 구매해서 팔기도 하고 직접 디자인을 한 메모지와 위클리 플래너를 팔기도 한다. 이번에 구디백이라는 과자상자(?) 같아 보이는 것을 올리는데 각각의 성분명을 하나하나 캡처하고 적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옆에서 봤다.
아내가 하나씩 자신만의 공간을 채워가는 모습은 나에게도 자극도 되고 힐링이 된다.
성분명을 캡처하고 적느라 고생한 아내.
쇼핑을 많이 해선지 전문가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P.S
내가 구매했던 아내의 첫 작품. 아내의 친구분들이 주 고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