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4. 고목(古木) / essay瑛琡
흔들리지 말자
꺾이지 말자
오래 묵은 나무처럼.
세월의 흔적을
내 앞에 펼칠 수 있어야
견디는 힘이 있겠다 싶다.
그래서 다짐한다
시간 앞에 흔들리지 말고
사람 앞에 꺾이지 말자
오래 있는 나무처럼.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