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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숑로제 Sep 24. 2016

피곤이 밀려오는 저녁 시간

2016.9.24.



낮잠을 안 자도 끄덕 없던 체력이었다.

하지만 요즘엔 왜 엄마가 어디만 갔다오면
자꾸 소파에 드러누워있었는지 이해가 간다.

애들이 둘이 알아서 놀 만큼 컸으니
나는 그 만큼 늙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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