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7.8.28.
빙수 다 먹고 주차장까지 갈 때는 더 가관.도로에 물이 발목높이로 올라와 있었다.차 안에 들어오니 신발양과 양말군이 물을 흠뻑 마셔서 발이 2배로 무거워져있었다.꿉꿉하고 찝찝함은 이루말할 수 없었지만,그래도 괜찮다.이 표정 하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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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설빙 매장이 그렇게 텅 비어있는것은 처음 봤다.
하긴 이 날씨에...
일상에서 얻는 소소한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