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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석금 Dec 19. 2021

아파 아파

답답하네

너무 긴 하루.

팬데믹으로 지친 지금.

나의 오른손까지 묶였다.

가장 많이 움직여야 하는 애달픈 나의 오른손

검지 손가락.


너를 보호하지 못해 미안.

빨리 완쾌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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