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 한 편, 출근 시
당당한 일꾼을, 당당한 삶을 꿈꾼다. 사건, 사고 앞에 도망치지 않기를. 주니어 일꾼 앞에서만 당당하지 않기를. 고객과 상사, 동료 앞에 자신있게 설 수 있기를. 회사 앞, 사무실 앞, 집 앞에 선다. 일꾼 앞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출근 길, 출근 詩
직장인 22년차. 별을 꿈꾸던 날들. 넘어지며 바라본 현실. 누군가에게 쉼표가 되는, 위로가 되는, 따뜻함을 주는 글을 쓰고 싶다. 글에 취하다. 직장단어에 취하다. 心 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