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된 방법 (마법 공식)
1단계: 1년 동안 투자할 금액을 설정한다.
2단계: 마법공식에 의해 순위가 매겨진 기업의 리스트를 얻는다.
3단계: 설정자금의 20~33%로 최상위 등수의 5~7개 기업의 주식을 구매한다.
4단계: 설정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2~3개월마다 2,3단계를 반복한다.
(9~10개월 후면 20~30개 기업으로 구성된 마법공식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것이다)
5단계: 각각의 개별 주식은 1년 동안 보유한 후에 매도한다.
6단계: 매도한 자금으로 다시 같은 수의 새로운 기업을 구매한다.
7단계: 이 과정을 수년 동안 반복한다.
+ 오늘 구매한 마법 공식에 따른 5개의 회사
DB하이텍 (구매가: 13,577 원)
대한항공 (구매가: 25,882 원)
서한 (구매가: 2,003 원)
테스 (구매가: 15,180 원)
HB테크놀러지 (구매가: 2,521 원)
*기존에 보유 중인 네이버와 하이닉스는 마법 공식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있다.
*유니테스트 - 반도체 고점 논란으로 하이닉스와 더불어 저평가 받는 주. 너무 매력적이라 1/5로 분산하지 않고 대량 구매할 필요가 있음.
총 금액을 1/5 분할하기 보다 매력적인 주식인 유니테스트에 절반 가까운 3/7을 투자하기로 결정
1. 유니테스트 (구매가 11,550 원) 3/7 투자
2. HDC (구매가 16,050 원) 1/7 투자
3. 진에어 (구매가 18,500 원) 1/7 투자
4. 코엘패션 (구매가 4,440 원) 1/7 투자
5. CJ제일제당 (구매가 340,500 원) 1/7 투자
매도
에스원 102,000 원에 매도. (10프로 수익)
대명코퍼레이션 2,775 원에 매도 (38프로 수익)
마이크로텍 1,775 원에 매도 (20프로 수익)
판매할 주식 정리
1.대한항공 (구매가: 25,882 원) -> 판매가 38,100 원 (수익)
처분 이유: 조 씨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사재기로 일시적 거품이 낀 상태. 회사의 온전한 가치가 아니므로 처분
2. 진에어 (구매가 18,500 원) 1/7 투자 -> 판매가 30,100 원 (수익)
처분 이유: 위와 동일하다. 진에어는 대항항공 계열사이므로.
구매할 주식 정리
우선 포트폴리오 총 회사 수를 15~20개 사이로 정리해야 한다. 이미 1월 정리로 14 회사를 만들었다. 오늘 2개 회사를 처분했으므로 12개가 남았다. 금일 3~5개 회사를 추가하면서 정리한다. 회사의 비전을 보고 몇 개 담을지 정한다. 마땅한 회사가 많이 없으므로 3개 구매 후 15개 맞춘다.
1. 동원개발 (구매가: 4,490 원) 1000주 구매
이유: 꾸준히 성장하면서 주가를 떨어졌다. 수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튼튼하다.
2. 서플러스글로벌 (구매가 : 3,155 원) 1000 주 구매
이유: 꾸준히 성장하면서 주가를 떨어졌다.
3. 영풍제지-> 한솔제지 (구매가: :15,500 원) 300 주 구매
이유: 오래 유지한 기업이며, 택배 수요 증가로 점점 골판지 판매량이 늘 것으로 추정. 원가는 감소해서 호재.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는 지난 일 년 엄청난 성장을 거둔데 반해 영풍제지의 성장률을 비약함. 그러나 영업이익 실적 향상은 괄목할 정도이다. / 그러나 한솔제지가 같은 기준으로 성장률이 더 좋은 것을 발견했다.
1. 유니테스트 (구매가 11,550 원) 3/7 투자 -> (2019년 4월 주가) 16,050 원 -> (2020년 1월 11일 주가) 14,750 원 (2019년 4월 차트 대비: 손해)
2. HDC (구매가 16,050 원) 1/7 투자 -> 18,900 원 -> 10,450 (손해)
3. 서플러스글로벌 (구매가 : 3,155 원) -> 2,470 원 (손해)
4. 코엘패션 (구매가 4,440 원) 1/7 투자 -> 7,060 원 -> 5,760 원 (손해)
5. CJ제일제당 (구매가 340,500 원) 1/7 투자 -> 326,000 원 -> 227,500 (손해)
6.한양이엔지 (구매가 13,150 원) -> 15,600 원 -> 11,450 원 (손해)
7.하이닉스 (구매가: 47,435 원) -> 79,800원 -> 98,900 (수익)
8.삼성전자 (구매가: 40,760 원) -> 47,200 원 -> 59,500 (수익)
9.네이버 (구매가: 149,418 원) -> 120,000 원 -> 188,000 (수익)
10. DB하이텍 (구매가: 13,577 원) -> 13,550 원 -> 28,150 원 (수익)
11. 한솔제지 (구매가: :15,500 원) -> 14,150 원 (손해)
12. 서한 (구매가: 2,003 원) -> 1,900 원 -> 1,165 (손해)
13. 테스 (구매가: 15,180 원) -> 19,150 원 -> 25,300 (수익)
14. HB테크놀러지 (구매가: 2,521 원) -> 3,505 원 -> 2,985 (손해)
15. 동원개발 (구매가: 4,490 원) -> 3,960 (손해)
15개 종목 중에서 5개 종목이 오르고 10개 종목이 떨어졌다. 5승 10패다. 실패한 투자 같지만 아니다. 작년 수익률은 40% 이상이다. 왜? 2가지 이유다. 1. 큰 성장. 장기적으로 저평가 받던 네이버의 주가가 폭등했고, 주춤했던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도 크게 올랐다. 15개 종목이지만 자산을 1/15로 나눠 넣지 않았다. 네이버와 하이닉스가 자산 비율 절반을 차지한다. 2. 적은 손실. 손익 구분에 2019년도 4월 포트폴리오가 기준이 됐다. 손해 본 주식은 4월 직전에 급격히 올랐으며, 다소 거품이 끼었다. 실제 주식 가치가 반영돼 그간 반락했다. 구매가 기준으로 볼 때 큰 손해는 아니다. 이미 떨어질 만큼 떨어진 주식을 산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안전마진을 고려했다. 많이 먹고 적게 잃어서 수익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