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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그것들의 향기
02화
안경의 향기
by
패스드 폰
Nov 27. 2023
안경을 쓰니 세상이 더 선명해졌다.
내가 이렇게 눈이 나빴구나...
안경을 벗고 다시 세상을 바라본다.
이것이 내 눈이고, 내가 본 세상일지 언데 어떻게 살았나 신기하기만 하다.
선명함을 알아버리니 흐릿함이 더 짙어진 것만 같다.
해상도가 높아진 세상의 때는 명확한 구분선을 뽐내며 갖추지 않은 것을 질타한다.
때로는 흐리게 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
내 눈은 여전히 안경 뒤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
선명해지면
선명해질수록 내 삶의 탁함은 명도를 더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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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그것들의 향기
01
가로등의 향기
02
안경의 향기
03
우산 속 향기
04
휴대전화 충전기의 끝
05
뿌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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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은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PIE(환경 속의 인간)의 관점으로 다양한 사물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배울점을 찾아 한 칸씩 정진하는 폰(체스)의 사유를 담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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