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6 김선만 IVRA 부위원장 글
그는 임상(臨床)에서 관찰을 자세히 하고, 병이 났을 때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 즉 증세, 그중에서도 발열(發熱)을 반응 현상(反應現象)이라 생각하여 그것은 병이 치유로 향하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한 것이라고 보았다. 병적 상태에서 회복해가는 것을 ‘피지스(physis)’라고 불렀고,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라고 하는 설을 세워,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피지스를 돕거나 또는 적어도 이것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라고 하였다.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라는 경구를 치료의 기초로 삼았던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kratēs, BC 460? ~ BC 377?)’는 서양의학의 선구자로서 '의사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 몸에는 태어나면서부터 100명의 의사가 있다”라고 했다. 자연 치유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인류는 기원전부터 열이 암세포에 대항하고 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기원전 3000여 년경 뜨거운 칼이나 막대기로 유방암을 치료한 기록이 있으며, 고대 인도나 중국에서도 열을 이용한 치료는 매우 흔한 일이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460-370 B.C.)는 “약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이 할 것이며, 수술로 안 되는 것은 불(火)이 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열로 고치지 못하는 질환은 치유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의 의술은 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 기초를 두었다. 비슷한 시기 그리스 철학자 파르메니데스(Παρμενίδης, 540-470 B.C.)는 “나에게 열을 발생시킬 힘이 있다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제 온열치료의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행하려 합니다. 사실 처음 O대표가 항암치료에 사용되던 온열치료기가 COVID-19에 효과가 있을 거 같으니 임상할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정말 온열치료기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소위 저도 의학이라는 과학을 하고 있는데, 그 근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문헌들을 찾아보던 중 아래 있는 논문(Nature Reviews Immunology, 2015년)을 발견하고(이후에도 다양한 문헌들을 접함), 확신을 갖고 OOO 원장님께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많은 질병의 치료 방법이 원래부터 우리 몸에 있었던 것이며, 이것이 잘 작동하게 해 준다면 많은 질병을 부작용 없이 고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Fever and the thermal regulation of immunity: the immune system feels the heat
열과 면역의 열 조절: 면역계는 열을 느낀다:
2015년 nature reviews immunology에 실린 인용이 많았던 중요 논문
Key Points
• The hallmark fever response during infection and disease has been maintained throughout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in endothermic (warm-blooded) and ectothermic (cold-blooded) species.
• Febrile temperatures boost the probability of an effective immune response by stimulating both the innate and the adaptive arms of the immune system.
• The pyrogenic cytokine interleukin-6 (IL-6) contributes to two phases of the febrile response: it elevates the core body temperature via thermoregulatory autonomic mechanisms, and it also serves as a thermally sensitive effector molecule that amplifies lymphocyte trafficking into lymphoid organs.
• There is emerging evidence that adrenergic signalling pathways associated with thermogenesis can greatly influence immune cell function.
• Thus, the thermal element of fever serves as a systemic alert system that broadly promotes immune surveillance in the setting of infection and disease.
https://www.nature.com/articles/nri3843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2656736.2021.1883127
그렇다면 바이러스의 감염 초기에 우리 몸이 스스로 면역을 발동되어 열을 발생시키는 데 드는 시간 지연(이 시간 지연을 이용해 침투력이 강해진 SARS-CoV-2는 빠르게 증식하고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했다)을 외부에서 심부열을 올려 인위적으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면 조기에 치료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열은 면역을 증강시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합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코로나 거점병원인 OO의료원에서 온열치료를 코로나 환자의 치료에 적용한 임상실험을 하였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비록 임상 case가 적었지만 너무 확실한 결과를 보여 추가적인 확대 임상을 하고 언론 발표도 하려고 헸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의 임상결과 발표가 여의치 않아 9월 29일 IVRA (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를 결성하여 발표하였고, 30여 개국의 의료진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려고 하며, 이 과정의 중간발표가 12월 28일 IVRA총회입니다.
의료대란을 막고 팬데믹을 종식시키기 위한
저의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현재의 COVID-19 진단기준에 문제가 있습니다. PCR 검사의 CT(Cycle Threshold) 값이 너무 높아 불필요하게 양성으로 진단되어 격리되거나 입원하는 위양성(false positive) 환자가 문제입니다. 펜데믹 초기에는 치료방법이 없었으므로 위음성을 줄여 전염 가능성을 막기 위해 진단기준 상 CT값을 40으로 높게 정하는 것이 어쩔 수 없었겠지만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온열치료)이 있다면 진단기준상의 CT값을 낮춰야 합니다, 그래야 불필요한 확진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진단기준상 CT값을 30으로 낮춘다면 일일 확진자는 현재의 10분에 1로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입원환자의 비율도 당연히 줄고 더 효율적으로 병실도 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RT-PCR(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COVID-19의 진단에 사용되는 가장 민감한 검사방법입니다. CT(Cycle Threshold) 값은 RT-PCR 검사에서 유전자의 증폭 횟수를 말합니다. 적은 양의 검체로 진단하는 데 편리하지만, 너무 과하게 증폭하다 보면 위양성이 높아집니다. CT값이 40이라고 하면 2의 40승이므로 1조 배 이상 증폭되는 겁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의 CT값이 의미가 있는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CT값 24 이상은 의미가 없다는 논문도 있었고, 33까지는 배양 시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있었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그래서 양성기준의 cut-off값을 어떻게 잡는지에 따라 코로나 감염자의 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미국도 올 초까지의 CT값 기준과 최근 백신 접종 완료자의 기준을 다르게 권장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위에 논문은 PCR 검사의 양성 결과와 바이러스의 전염력(배양에서 양성)과의 연관성을 CT값을 이용해서 정량화 가능한지 연구해서 8월 15일 최종 게재된 논문입니다. 2달 동안 29,686 case를 검사했으며, 2194명의 환자에서는 반복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배양에서 양성으로 나온 경우 CT값이 30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배양 음성의 경우 다양한 spectrum의 CT값을 보였습니다.
둘째, 치료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방역당국에서 무엇이든 열린 자세로 시도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충제인 이버멕틴이나 임상 3상 중인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다소의 부작용이 있으나 머크사의 1인당 치료비 100만 원에 달하는 몰루피라비르에 비하면 지극히 미미하며 효과 또한 몰루피라비르보다 뛰어납니다. 여기에 저희가 임상을 했던(아직 대규모 임상은 아니지만) 온열치료는 부작이 없으면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현재의 응급의료 붕괴 상황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능의학 및 영양치료를 하는 의사로서 제안합니다. 모든 코로나 환자에게 10일간의 비타민C, 마그네슘, 아연 그리고 비타민D를 복용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 만으로도 상당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몸살, 발열, 기침 등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3일간 고용량 비타민C에 마그네슘 등을 섞어 주사하게 하면 확실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각자 구글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타이레놀 복용이 아니라 실제적인 바이러스의 제거가 필요합니다. 저는 코로나에 걸리면 미열인 경우 견딜 수 있다면 타이레놀이나 해열제의 복용을 하지 말라고 환자에게 말합니다. 스스로의 면역 발동을 막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잘 먹고 잘 자게 해야 하고, 불안감을 주면 안 됩니다. 불안해지면 잘 못 먹게 되고 면역은 더 저하됩니다. 언론에서도 너무 과장된 보도를 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적인 희망도 문제지만 불필요한 공포도 조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 현재 중증환자들의 상당수는 코로나와 관련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실 백신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그렇다고 백신 무용론자는 아니고, 제한적 백신 사용론자입니다. 어차피 집단면역이 불가능하다면, 감염 후에 치명적으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그룹에만 백신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그룹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 치명률이 많이 감소하고 있으며 (제 생각으로는 독감보다 약해진 것 같음), 변이종의 경우 감염률은 높으나 중증 이행도는 낮아 보입니다. 또한 변이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집단면역의 달성도 어려워 보입니다. 이제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감염 초기에 치료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을 벗어나서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미생물에 감염되더라도 모두 질병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고, 질병의 진행을 막는 것입니다. 그런데, 긴급 사용승인(EUA-emergency use authorization)이라는 보호막 아래 충분히 안전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백신들이 현재 지구 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이 운영하는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을 보면 2020년 12월 14일 ~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더나, 화이자가 각각 개발한 mRNA 백신 2종의 접종 부작용 사례가 총 1만 9769건 등록됩니다. 그리고 이들 사례 중 5%인 966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1주일 내에 사망했습니다. VARES의 데이터가 자발적 보고 방식으로 집계되고 있기에 실제 코로나19 백신의 사망률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발생 건수의 5% 미만이 보고되며, 이렇게 급박한 경우에는 더 낮게 보고된다) 의료시설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불이익을 우려해 보고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 드 가흐슈(de Garches) 병원의 전염병 책임자 크리스티앙 페로네 박사는 mRNA 백신을 “백신이 아니라 유전자 치료제”라고 까지 말합니다. 향후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에서 시간이 많이 흘러 어떤 반응 (자가면역질환 또는 암 발생 등)이 나타날지 심히 우려됩니다.
최근 백신 접종을 많이 하다 보니 상당히 많은 부작용 사례를 접하게 됩니다. 평소 불편 없이 사시던 건강한 분이 무기력, 어지러움 등의 비특이적 증세로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1달 넘게 지속된 경우도 있습니다. 더 걱정은 인과관계를 특정할 수 없는 먼 미래에 발생할 부작용이 두렵습니다.
몸이 으슬으슬하면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먹고
땀 쭉 흘리면 나아질 거야
라는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고춧가루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으로 인해 몸에 열이 나고(실제 체온의 상승인지 열감인지는 확실치 않음) 이것이 가벼운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캡사이신은 국소 열 발생을 통해 통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글은 감염질환에서
열(온열치료 포함)의 역할에 대한
제 비유 글입니다.
불이 나면 초기에 주변에 있는 물을 뿌리거나 집에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는 스프링클러가 있다면 좀 더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프링클러의 수가 적거나 불을 끄기에 용량이 부족하거나 센서의 오작동 또는 스프링클러 자체의 고장 등으로 인해 작동이 잘 안 되는 수도 있습니다. 아주 작게 불이 나고 즉시 꺼지게 되면 그걸로 끝이지만 큰 불이 난 경우에는 119로 신고가 들어갑니다. 신고가 들어가면 소방차들이 출동하게 되고, 화재의 규모에 따라 출동할 소방차의 규모가 달라집니다.
소방차가 도착 전에 집 안에 있던 소화기나 스프링클러에 의해 불이 꺼지면 소방차는 그냥 돌아가게 되고, 자체적으로 화재 진압이 안 되면 전문적이고 특화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화재 진압이 시도됩니다. 그리고 화재가 진압됩니다. 그러나, 소방차에 의해 화재 진압이 되면 집안꼴이 엉망이 되고 가재도구 등이 물과 진화시 사용한 화학 가루 등에 젖고 훼손되어 고장 나서 버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이 너무 크게 번지면 아무리 많은 소방차로 진화에 노력하더라도 집이 전소되게 됩니다.
바이러스의 감염도 집에 불이 나는 것과 유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단 선천면역(innate immunity)이라는 1차 면역이 발동합니다. 선천면역은 감염 전부터 가지고 있는 면역으로 자연면역(natural immunity)이며 피부, 점막, 상피세포 및 점액 등을 침입하는 바이러스에 신속하게 반응합니다. 선천면역에 관계하는 세포들은 항원에 대한 특이성이나 면역기억은 없으나, 바이러스 관련 분자 패턴(pathogen-associated molecular pattern: PAMP)을 인식하여 활성화가 가능하며, 살균 단백질을 비롯한 수용성 물질을 분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호중구 및 자연 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 등에 의한 식작용, 세포독성 및 염증반응 등을 통해서 감염에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획득면역(acquired immunity)은 2차 면역으로 1차 면역인 선천면역과 밀접한 상호 연관 속에 활성화됩니다. 바이러스 감염 초기 NK세포의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과와 더불어 수지상세포나 대식세포와 같은 항원제시 세포(antigen-presenting cell: APC)가 바이러스를 잘게 쪼개어 항원 결정기(epitope)를 표면에 장식함으로써 획득면역이 시작됩니다. 항원제시를 받은 특정 T세포는 활성화된 T세포가 되어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를 활성화시키고, 자체적인 항원 인식 과정에 의해 항원 제시 세포와 동일한 항원을 표시하는 B세포를 찾아 결합하게 됩니다. 항원이 결합된 B세포는 클론(clonal expansion)이 유도되고 특정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형질세포(plasma cell)로 바뀌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cytokine들이 개입하게 되고, 염증반응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억제하기도 합니다. 염증반응을 증가시키는 cytokine의 과도한 개입이 cytokine storm입니다.
불이 났을 때 집안 내에 있던 것들로 조기에 불을 끄는 것이 선천면역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천면역 중 초기 화재진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에 해당되는 것이 NK 세포입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감염 시 (불이 났을 때) NK세포의 빠르고 효과적인 활성화(스프링클러의 작동)가 인체에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질병(화재)을 조기에 치유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입니다. 그런데, 많은 학자나 방역전문가들은 쉽고 비용도 얼마 들지 않는 집안내 소화기 설치나 스프링클러에 대해 관심을 갖기보다 소방차나 소방호스, 진화 시 사용되는 좀 더 효과적인 화학물질의 개발에 더 집중합니다.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소방장비나 물의 양, 그리고 진화 물질이 많아지면 집을 더 망가뜨릴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감염 시 발생하는 열은 직접적으로 하던 다른 자극을 유도해서 간접적으로 하던 NK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렇게 활성화된 NK세포는 화재진압 시 작동하는 스프링클러와 달리 불이 난 곳을 찾아가서 불을 끌 수(바이러스 감염 세포의 제거) 있습니다. 온열치료는 열 자체로 인한 강력한 바이러스 증식의 억제 효과(90% 이상 증식 억제)와 함께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조기에 치료되게 합니다. 조기에 치료되면 2차 면역이 작동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이외에도 여러 다른 기전들이 온열치료의 항바이러스 효과에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진단기준을 낮추어 불필요한 감염자(위양성)를 줄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로 환자를 조기에 치료하여 퇴원시켜 일상으로 돌려보낸다면 의료대란을 해결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IVRA의 창립취지 및 목표입니다.
김선만 IVRA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