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재의 유튭의학과 7화 <암 편> 질문지와 답변
★최석재의 유튭의학과 7, 8회 <암, 비타민> 편 질문지★
Q.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정리해주신 것 확인했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악성은 암, 양성은 그 외의 종양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추가적으로 양성 종양, 용정 등도 방치하면 악성 종양이 될 수 있을까요?)
Q. 최근 펜다졸(강아지 구충제)를 섭취하면 암이 낫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한 개그맨이 해당 약을 섭취하셨지만 결국 사망하셨습니다.
의학계에선 강아지 구충제에 대해 어떤 반응일까요?
(아직 안전성과 치료 효과 검증이 되지 않아서
정식 치료로 인정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잘못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추후 연구를 통해 펜다졸이 암에 대한 약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섭취 시 어떤 부작용이 우려될까요?)
Q. 민간요법이나 떠도는 소문을 듣고 환자분들이
섭취하시는 음식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한 섭취 시 문제가 되어 응급실에 오시는 사례가 있을까요?
(암이라는 것이 완치가 힘들다 보니
근거 없이 섭취하는 음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굼벵이, 토룡탕, 개소주, 뱀탕 등등이 있는 거 같은데요.
이것들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나 섭취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최근 젊은 암 환자, 20대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보통 의학적으로 한 조직에 변화가 생겨 암으로 변하기까지
15~20년이 걸린다고 보고 있는데
젊은 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젊은 암 환자가 더 위험하다고 말하는 이유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조기 전이, 치료 반응이 좋지 않음 등을 꼽는데요.
항간엔 젊은 환자라고 암세포가 더 빨리 전이되진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 걸까요?)
Q. 서구화된 식습관이 암에 미치는 영향이 정확히 어떤 부분일까요?
(대륙별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다르던데
유전자의 영향이나 몸의 기관에 차이가 있다던지…
암 발생에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Q. 주신 자료를 보고 대사 치료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대사 치료를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아래 정도로 정리하면 될까요?
Q. 대사 치료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암 환자에게 영양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암 환자들이 섭취하면 좋은 영양제나 섭취 방법,
그리고 암 환자들이 피해야 할 영양제가 있을까요?
Q. 병원에서 암이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환자들이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병원에선 일반적으로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검사를 통한 재발 여부 확인 외엔
크게 개입하는 부분이 없다고 하는데요.
또한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웃음 치료,
상담 정도가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만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으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식이요법, 보완대체요법 등 암 재발 방지를 위해
환자들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Q. 항암제는 꾸준히 발전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항암제에 대한 부작용이 존재하더라고요.
부작용이 아예 없을 순 없는 건가요?
(약 자체의 특성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아직 개발이 덜 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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