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편집의 '필요'와 '완전 인간'을 향한 여정
(의역)
'복원'은 잃어버린 기능 또는 팔다리나 신체 기관의 손실을 회복함을 뜻한다; 그 회복의 수준이 정상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를 '정상화'라고 한다; 사이보그는 또한 사람과는 다르지만 또 동등한 포스트휴먼을 모호하게 재구성하고 창조할 수 있다. 재구성을 통해 사이버스페이스에서 다른 생물체와 교류하는 존재가 되거나, (미래에) 자연적 인간들이 지상이 아닌 우주나 바닷속에서 살기 위해 겪게 될 변형 유형을 이룬다; '강화'는 군사적 목적이나 산업 연구에서 그리고 사이보그에 대한 선망이나 사이보그에 대한 강한 선호, 판타지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