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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Jan 07.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1월 7일_소확행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우리는 행복하고 싶어서 매일을 살아갑니다.

누군가 말하길 행복을 위해서는 아주 많은 희생이 필요하다고 하죠.


꼭 많은 희생의 값으로 행복을 얻어야만 할까요?

작은 거, 추억의 한 순간 나를 웃게해줬던 그거.

생각만으로도 행복감이 오지 않을까요?


요즘은 80~90년대 캐릭터와 장난감들이

소확행 바람을 타고 다시 부활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거죠. 어린 시절, 우리를 웃게 해줬던.

그 추억을 되새겨보는 자체가 우린 행복합니다.


행복하려고 오늘 하루 열심히 땀 흘렸고,

언젠가 닿을 행복을 위해 또 다시 힘내려 하겠지만.

사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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