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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Jan 16.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1월 16일_조퇴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서.”

정말 회사를 뛰쳐나가야겠다.

몸과 마음의 모든 곳에서 신호를 보낼 때가 있죠.     

차마 사직서는 못 내던지겠고.

그렇다고 남은 몇 시간도

버틸 수 없을 지금~!
 

반차든 조퇴든

출장 후 퇴근이든

어찌되었든 뛰쳐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일 년 중 하루쯤은 그래도 되잖아요.

바로 오늘처럼 말이죠~!     

오늘은 왠지 일찍 퇴근하고 싶은 그런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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