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서.”
정말 회사를 뛰쳐나가야겠다.
몸과 마음의 모든 곳에서 신호를 보낼 때가 있죠.
차마 사직서는 못 내던지겠고.
그렇다고 남은 몇 시간도
버틸 수 없을 지금~!
반차든 조퇴든
출장 후 퇴근이든
어찌되었든 뛰쳐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일 년 중 하루쯤은 그래도 되잖아요.
바로 오늘처럼 말이죠~!
오늘은 왠지 일찍 퇴근하고 싶은 그런 날이네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