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감당할 수 있겠어요?”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대사 중 하납니다.
분명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명대사 하나면 다시 그때 장면들이 떠오르거든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드라마는 끝나면 명대사를 남기는데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우리는 무얼 남길까요?
그게 무엇이든 좋습니다.
오늘 퇴근길은 뭐든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