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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Jan 18.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1월 18일_명대사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감당할 수 있겠어요?”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대사 중 하납니다.     

분명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명대사 하나면 다시 그때 장면들이 떠오르거든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드라마는 끝나면 명대사를 남기는데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우리는 무얼 남길까요?

그게 무엇이든 좋습니다.     

오늘 퇴근길은 뭐든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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