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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Jan 21.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1월 21일_월요병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아, 격렬하게 귀찮다~”

월요일은 아침부터 저녁 퇴근까지

아무 생각 없고 아무것도 격렬하게 귀찮은 월요일입니다.


오죽하면 월요병이란 말도 나왔을까요?

누군가 그러길, 주말도 일하면

 월요병이 사라진다고 했지만.


막상 주말까지 일해봐도

월요병이 사라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한 주의 시작,

기분 좋은 일이 생겼으면 하는

아주 작은 소망을 내비치고 싶은 오늘 퇴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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