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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Jan 30.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1월 30일_문화가 있는 날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사회가 발달하면서

문화 관련 시설과 공연 등은

참 많이 생겼는데


이상하게 문화생활을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바쁜 삶에 치이다 보니

문화 쪽으로는 아예 눈길도 못 주며 살아온 게 아닐까 싶은데.


오죽하면 정부차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었을까 싶은데요.

아무리 바빠도 이런 날을 핑계 삼아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 생활을 하나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오늘 퇴근길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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