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사회가 발달하면서
문화 관련 시설과 공연 등은
참 많이 생겼는데
이상하게 문화생활을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바쁜 삶에 치이다 보니
문화 쪽으로는 아예 눈길도 못 주며 살아온 게 아닐까 싶은데.
오죽하면 정부차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었을까 싶은데요.
아무리 바빠도 이런 날을 핑계 삼아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 생활을 하나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오늘 퇴근길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