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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벌써 1월도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괜스레 마음이 싱숭생숭한대요.
이럴 때 우리 마음에 힐링을 주는 음식은
역시 치킨이 아닐까요?
치느님이라고도 불리는
존재만으로 속과 마음이 든든한 존재죠.
혼자도 좋고 좋은 사람과 함께여도 좋고
치킨 하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건 확실하네요.
오늘 퇴근길, 어떤 메뉴로 기운을 차려볼까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