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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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까지 합치면 5일 정도 휴일인데~
그저 반갑지만은 않은 건 왜 그럴까요?
어렸을 땐,
세뱃돈 받고 반가운 친처글 만나는
기분에 설날이 기다려볐는데
이제는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고
한숨만 나오려는 건 왜 그럴까요?
모두 풍족한 명절이어야만 할 텐데
왠지 반가운 친척도 부담스러워지고
여러분의 설 연휴는 어떠신가요?
어릴 적 맞이했던 그 설렘 아직도 남아있나요?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