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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Feb 01.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2월 1일_설연휴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까지 합치면 5일 정도 휴일인데~

그저 반갑지만은 않은 건 왜 그럴까요?


어렸을 땐,

세뱃돈 받고 반가운 친처글 만나는

기분에 설날이 기다려볐는데


이제는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고

한숨만 나오려는 건 왜 그럴까요?


모두 풍족한 명절이어야만 할 텐데

왠지 반가운 친척도 부담스러워지고


여러분의 설 연휴는 어떠신가요?

어릴 적 맞이했던 그 설렘 아직도 남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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