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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Feb 06.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2월 6일_윷놀이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설날하면 윷놀이,

도개걸윳모.

윷이 몇 개나 뒤집어지느냐 따라

희미가 교차했던 그 짜질한 순간을 잊을 수 없네요.


이상하게도 윷놀이는 설날에,

그것도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해야 제맛이더라고요.


평소에서는 아무리 해도 느끼지 못 할

긴장감과 즐거움.


어저면 설날이 주는 기운 덕분이 아닐까요?


설 연휴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들과 윷놀이 한 판 하셨는지요.

설 연휴의 마지막날 저녁 시간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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