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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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날이 추워졌습니다.
추운 날, 괜히 커피 잔판기 앞을 서성였던 기억.
한 번쯤 있지 않으셨나요?
300원짜리 일반커피 한 잔에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곤 하는데요.
요즘은 커피자판기도 있지만
고기자판기, 과일자판기
심지어 글귀 자판기까지도 있다는데요.
500원 짜리 동전 하나로
우리 일상에 줄 수 있다는 거~!
여러분은 어떤 자판기에
힐링해보셨나요?
퇴근길, 자판기 커피가 당기는 지금입니다.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