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금요일 저녁,
맛있는 음식이 당기기 마련인데요.
꼭 음식이란 게, 입만 만족시키란 법 있나요?
한 주 동안 지쳤던 마음을 달랠
영혼의 양식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영혼의 양식이 있겠지만.
노래방은 어떤가요?
직장 동료와 회식 이후
2차로 가는 노래방 말고~
요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코인노래방도 많잖아요?
나의 18번을 부르면서
한 주 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그런 퇴근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