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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Feb 08.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2월 8일_노래방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금요일 저녁,

맛있는 음식이 당기기 마련인데요.

꼭 음식이란 게, 입만 만족시키란 법 있나요?


한 주 동안 지쳤던 마음을 달랠

영혼의 양식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영혼의 양식이 있겠지만.

노래방은 어떤가요?


직장 동료와 회식 이후

2차로 가는 노래방 말고~


요즘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코인노래방도 많잖아요?


나의 18번을 부르면서

한 주 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그런 퇴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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