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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비행기 Feb 11.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2월 11일_커피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날이 계속 추워집니다.

괜스레 그윽한 커피향에 마음이 가는 날이네요.


누군가는 피로회복제

또 누군가는 소화제처럼 

마시는 커피라고 하지만.


커피의 진짜 매력은

짧은 순간 오랜 여운을 남겨주는

따뜻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여운이 그리워 

매일 찾게 되는 향과 따뜻함.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이고 싶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내 주변에 커피와도 같은 사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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