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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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오곡밥은 챙기셨는지,
부럼은 깨셨는지요.
무엇보다 구름 사이로 보일 달님에게
어떤 소원을 빌고 싶으신가요?
이번에는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뭐든 큼직한 것이 보기에도 좋고
왠지 소원을 더 잘 들어줄 거 같지 않나요?
달님에게 간절히 바라는 그 소원,
퇴근길에 한 번 정리해볼까요?
달아, 달아, 일단
내 더위 무료증정으로 가져가시오~!
쓰는 사람.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써요. 라디오는 매일 씁니다. 커피가 쓰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보다는 달콤하겠죠. 쓰디 쓴 우리의 삶에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 씁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