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이비행기 Feb 19. 2019

퇴근길, 오프닝_2019년 2월 19일_보름달

퇴근길에 함께하는 감성 하나, 힐링 둘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오곡밥은 챙기셨는지,

부럼은 깨셨는지요.     

무엇보다 구름 사이로 보일 달님에게

어떤 소원을 빌고 싶으신가요?     

이번에는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뭐든 큼직한 것이 보기에도 좋고

왠지 소원을 더 잘 들어줄 거 같지 않나요?     

달님에게 간절히 바라는 그 소원,

퇴근길에 한 번 정리해볼까요?     

달아, 달아, 일단

내 더위 무료증정으로 가져가시오~!



작가의 이전글 퇴근길, 오프닝_2019년 2월 18일_월요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