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우리의 처지에 맞지 않게 인간은 영원한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발전시켜 왔다. 우리와 함께 공존하는 우주와 시간과 같은 영원한 것들에 관한 탐구이다.
먼저 우주에 대해 생각해 보자. 우주의 크기에 대해 텍사스주 휴스턴의 [크로니클]지에 실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별의 수가 3000해 개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이 수도 현재까지 밝혀진 지식에 따른 수이며 우주는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계속 확장 중이니 그 수를 정확히 헤아리기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므로 현재의 과학과 지성으로 우주의 시작과 그 끝을 알아내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또 다른 것 가운데 시간이 있다가 그러면 시간이란 무엇일까? 지나가기도 하고, 흐르기도 하며, 날아가기도 하는 신비한 존재이다. 눈을 뜰 때부터 눈 감을 때까지 늘 함께하는 가까운 존재이기도 하다. 밧줄로 묶어 둘 수도 없고, 어디로 여행하는지 함께 따라가 볼 수도 없다. 이렇듯 이 시간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명확한 정의를 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시간 역시 우주와 마찬가지로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한계를 가진 인간이 깨닫기에는 너무나 수수께끼 같은 영원한 존재이다.
이제 관심을 우리의 정신세계를 돌아보자. 우주와 시간에 대한 호기심 외에도 우리의 감정과 생각 역시 영원한 것을 노래한다. 사랑에 대해서는 어떨까? 역사 이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시와 노래가 무수히 많다. 비현실적이게도 자신이 비록 하루살이 같은 짧은 인생을 살아갈 뿐이지만 가슴에 묻어둔 내면의 아름다운 사랑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던가.
또 다른 인간의 영원한 것에 관한 관심을 알아보자. 지나간 역사는 장수의 비결을 찾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고대 소메의 왕 길가메시가 말한 바로는 그는 죽음을 피하고자 위험한 여행을 떠났으나 수포가 되었다고 알려진다.또한 기원전 4세기 중국의 황제 역시 불로장생의 약을 만들기 위해 비소와 수은을 넣은 묘약을 제조했으나 결국 그 약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중세 유럽에서도 별다르지 않았다. 연금술사들이 금을 사람이 먹고 소화할 수 있게 만들려고 애를 썼는데, 부식되지 않는 금의 성질처럼 사람의 생명을 연장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를 살펴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생명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지적 호기심은 대단하다.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할 지식을 수십 년에 걸쳐 학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고등교육을 통한 박사 학위가 특정한 한 가지 분야를 집중해서 연구한 결과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엔 배워야 할 것,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 이처럼 평생을 연구하고 경험한 좋은 것들을 제대로 펼쳐보기도 전에 사랑하는 가족과 영원한 이별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존재이다.
우리의 인체의 뇌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2010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 지에서는 뇌의 용량이 약 250만 기가라고 알려줍니다. TV 영상으로 300만 시간을 녹화할 수 있는 엄청난 용량이라고 한다. 세포에 대해서는 어떠한가?소우주로 일컬어지는 세포의 활동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다.[월드 북 백과사전]에서는 만약 과학자들이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가 어떻게 생존하는지 알아낼 수가 있다면 세포의 노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우리의 정신과 육체는 잠시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힘들어한다. 좀 더 나은 건강을 위해서 가족 중 누구라도 병이라도 걸리게 되면, 치료를 위해 유명한 대형 병원을 찾고 유명한 의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죽기보다 싫어했던, 의사가 처방한 약을 꼬박 챙겨 먹어야 한다. 오래 살고 싶은 본능에 충실한 자연스러운 행위이다.
왜 이토록 영원한 것들을 찾았을까? 성서에서는 그 해답을 이렇게 알려준다. 창조주께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도서 3:11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것은 전혀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 가능하며 하느님과 자신을 통해서 그것이 실현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거짓말하실 수 없는 창조주께서는 성서 계시록 21:4에서 "더는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라고 다가올 미래의 약속에 관해 알려준다. 인류의 영원한 꿈이었던 영원한 생명이 실현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예수에 관한 올바른 진리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