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마음에 영원이라는 개념을 넣어 두셨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면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일 것이다.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일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새삼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우스울 정도다. 인류는 고대로부터 이 꿈을 간직해 왔다.
고대 진시황제는 영원히 살 수 있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신하들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물론 이 꿈은 무위로 돌아갔지만 말이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들도 이 꿈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이 죽을 때 살아생전에 함께 사용했던 물품들을 함께 묻음으로써 그 꿈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갈망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간절한 꿈은 현대에도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몸을 냉동시켜 보관해 주는 알코어라는 회사가 있다고 한다. 실리콘밸리 CEO 중 25%가 멤버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꿈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 중에는 영원한 것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시간이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끊임없이 앞으로 가고 있다. 시간은 우리의 인생과는 달리 그 끝을 알 수 없다. 생각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고 만다.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또 다른 영원한 것 중에는 숫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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